반응형 장혁1 영화 강릉 리뷰(느와르, 장혁 유오성, 줄거리 분석) 강릉 하면 커피거리, 경포대, 주문진항이 먼저 떠오르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영화 을 보고 나서 그 이미지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잔잔한 동해 바다 뒤에 이토록 서늘한 욕망이 숨어 있을 수 있다는 걸, 이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실감했습니다. 느와르 장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리고 강릉이라는 공간에 특별한 감정이 있는 분이라면 이 영화가 그 감정을 꽤 복잡하게 만들어 놓을 겁니다. 강릉이라는 공간이 누아르 무대가 된 이유영화는 군산 앞바다에 표류하는 정체불명의 선박에서 시작합니다. 썩은 냄새와 핏자국, 그 안에 뒤엉킨 시신들. 첫 장면부터 위장이 뒤집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배에서 살아남은, 아니 정확히는 살아남은 게 아니라 스스로 살인을 저지른 조선족 민석(장혁)이 등.. 2026.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