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서준1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리뷰(나르시시즘, 자아실현, 로맨스 한계)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김미소는 9년을 바쳐온 직장에 퇴사를 선언합니다. 이유 하나, "이제는 제 삶을 살고 싶어서." 이 대사가 첫 화면에 나오는 순간, 저는 리모컨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남의 스케줄을 관리하면서 정작 제 인생 달력은 비어있던 그 시절이 겹쳐 보였거든요. 나르시시즘의 끝판왕을 9년 동안 보필한다는 것드라마가 설정한 이영준 부회장은 그야말로 나르시시즘(narcissism)의 교과서적 캐릭터입니다. 여기서 나르시시즘이란 자기 자신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타인의 감정을 읽지 못하는 심리적 특성을 의미하는데, 심리학 용어로는 '자기애성 성격 특성'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영준은 뛰어난 업무 능력과 빼어난 외모를 갖췄지만, 여성 편력 소문이 끊이지 않는 인물로 그려집니다.그런 그를 9년.. 2026.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